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 (이하 조선 팰리스)’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중식 코스, 디저트 등 미식의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 가을 메뉴를 선보인다.
광동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The Great Hong Yuan)’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와 단품 메뉴를 9월 23일(월)부터 만날 수 있다.
고추 소스 통 해삼 튀김, 파생강 소스 활 바닷가재, 흑 후추 소스 크레이피쉬 등 산해진미를 활용한 요리와 깐풍 소스의 대하 튀김, 가을 버섯을 활용한 탕면과 차수구 버섯 대구찜과 솥밥, 그리고 건관자와 갑오징어를 넣은 수프 등 제철 식재를 아낌없이 활용하여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복(福) 코스와 지(志) 코스에 제공되는 ‘관탕교’, 흥(興) 코스와 경(竟) 코스에 제공되는 ‘북경오리 크리스피 바이츠 2종’, 그리고 유(有) 코스에 포함되는 ‘금란 소스를 활용한 요리’ 등
더 그레이트 홍연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차별화된 중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더 그레이트 홍연은 딤섬 전문 현지 셰프가 새롭게 개발한 시그니처 딤섬 4종인 비취 구채교, 전복 해삼 딤섬을 비롯해 바비큐 향이 가득한 크리스피 번, 트러플 버섯 소룡포를 선보임으로써 딤섬 메뉴를 더욱 강화한다.
특히 점심에는 튀김 딤섬과 창펀, 구운 딤섬 등 더 그레이트 홍연 3종 딤섬을 비롯해 전채, 수프, 찜, 식사, 후식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홀 좌석 전용 코스인 만(萬) 코스도 선보이고 있다.
‘조선델리 더 부티크(Josun Deli The Boutique)’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담은 시그니처 케이크로 ‘청무화과 흑당 마스카포네 크림 케이크’를 오는 9월 20일(금)부터 선보인다.
해당 케이크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인 ‘무화과’ 중에서도 주 산지로 유명한 전남 영암에서 약 5%만 수확한다는 신선한 청무화과를 듬뿍 올렸으며 흑당의 달콤함과 바닐라빈을 가득 담은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와 부드러운 생크림을 층층이 겹쳐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98,000원이며 최소 2일 전 사전 예약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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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