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관한 정보는 사실 수시로 변하고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기에 모르는 사람들이 잘 많습니다. 특히 훈련소에 관한 정보를 물어보는 군인(진)들은 사소한 정보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죠.
최근 머리가 너~무 나쁜 한 군인(진)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순진한 것 아니냐고 질타를 보냈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군대에 햄스터를 데리고 가도 되냐는 물음에 사람들이 장난으로 그렇다고 답하자 진짜 햄스터를 데리고 간 것입니다. 최소한의 생각이 없었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입안에 넣고 들어가지 그랬냐 ㅋㅋ" "근데 사실이면 좀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