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자라는 강아지는 추운 겨울 밖으로 산책을 나갈 때 온몸에 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옷을 껴입고 신발까지 신고 산책을 나가는 강아지들이 많다.
그렇다면 밖에서 사는 가축들은 어떨까?
출처: 트위터
온라인에 올라온 송아지들의 월동준비가 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얇은 귀에 귀도리를 씌워주고 깔깔이 까지 입은 소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커서 소머리 국밥 될려면 귀 간수를 잘 해야한다" "어차피 귀가 있든 없든 구우면 다 똑같은데" "ㄹㅇ 근데 귀도리하니까 좀 애완동물 같음" 등의 말을 쏟아냈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