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 등의 공연을 하는 곳에 가면 맹수인 사자나 곰을 조련해 묘기를 보여줍니다. 곰은 평소 흉포한 맹수라고 알려져 있지만 서커스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시켜서일까? 조련사 앞에서는 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근 관계자가 아닌 남이 이런 묘기용 곰을 만지면 생기는 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련 중인 곰을 뒤에서 처음 보는 여자가 손을 대자 곰이 그대로 사람을 내동댕이 칩니다. 조련이 됐어도 맹수는 맹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곰도 그냥 놀라서 숨는 것 같은데" "운이 좋았네 진짜 공격하려고 했으면 죽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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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