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파킨스빌에서 열린 NASCAR 플레이오프 경기 현장
10위로 달리며 결승전 진출 좌절위기에 놓여진 로스 체스테인 선수
2명을 더 잡아야한다는 팀원의 말에 마지막 바퀴에서 결승선을 앞둔 코너에서 갑자기 벽에 붙어 풀악셀을 밟기 시작한다.
레이싱 경기를 보는 관중과 전세계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든 사상 초유의 레이싱을 펼친다.
경기가 끝나난 그는 "어릴적 비디오게임을 하던 장면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