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여행 제한에 지쳤고 밖으로 나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까? 다른 도시로 가는 실시간 "포털"을 사용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새로 세워진 포털 동상의 도움으로 리투아니아의 빌니우스와 폴란드의 루블린(약 375마일 떨어진) 주민들은 이제 실시간으로 서로를 볼 수 있습니다.
포털은 리투아니아 수도의 개발 기관인 GoVilnius에 의해 5월 26일 빌뉴스 기차역과 루블린의 중앙 광장 외부에 설치되었습니다.
조각상에는 두 도시 사이를 생중계하는 대형 스크린과 카메라가 있어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통합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도록 격려하는 일종의 시각적 다리 역할을 합니다.
프로젝트 주최자는 가까운 장래에 레이캬비크와 런던에 건설될 다음 포털과 함께 유럽과 전 세계에 걸쳐 수십 개의 포털을 세워 도시와 사람을 더욱 연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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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