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tvN ‘개똥이네 철학관’을 통해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개똥이네 철학관’ 첫 회부터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며 공감100% 완벽 리액션 완벽 호스트의 모습을 보여준 임수향은 솔직하고 센스 넘치는 말투와 예능감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30일 방송된 tvN ‘개똥이네 철학관’ 3회에서도 임수향은 게스트로 출연한 안내상, 우현, 김광식에게 반백살의 철학을 들으며 섬세한 리액션과 사려 깊은 질문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특히 임수향은 전작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아빠와 딸로 호흡 맞춘 우현과의 허벅지 씨름에서 흔들림없이 우현을 제압하며 발랄한 매력을 다시한번 선보였다.
임수향은 꼰대 테스트에서도 조언과 꼰대질을 구별하는 방법을 정확하고 쉽게 설명하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스스럼없이 행동하는 후배들을 볼 때 꼰대같은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고백하며 새싹 꼰대라는 귀여운 별명을 얻었다.
이처럼 임수향의 말과 행동에서 나오는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배려와 솔직한 리액션은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힐링을 주고 있다. 이번 ‘개똥이네 철학관’을 통해 또 한번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을 보여준 임수향이 또 다른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개똥이네 철학관’은 화요일 밤8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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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