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에 닿는 순간을 위해… 노브레이너, 100% 대나무 키친타올 ‘비욘드페이퍼 더 키친 푸드-케어 120’ 출시
조리부터 플레이팅까지 음식에 닿는 모든 순간을 위해
대나무 고유의 항균력, 무첨가 식물성 원료, 위생과 지속가능성 모두를 담은 푸드세이프 키친타올
서빙스의 지속 가능한 위생제지 브랜드 노브레이너(NoBrainer)가 100% 대나무 펄프만으로 만든 프리미엄 키친타올 ‘비욘드페이퍼 더 키친 푸드-케어 120’을 공식 출시했다.
‘비욘드페이퍼 더 키친 푸드-케어 120’은 고기 핏물 제거, 채소 손질, 두부 수분 흡수 등 식재료에 직접 닿는 조리 과정에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표백제, 형광증백제, 습윤강화제, PFAS(과불화화합물), BPA(화학첨가제), 인공 향료 등 유해 화학 성분을 철저히 배제했으며, 오직 대나무 섬유만을 사용해 만든 순수 식물성 위생용품이다.
또한 대나무 고유의 폴리페놀 성분이 자연 항균력을 발휘해 조리대나 식기, 손 닦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세균 번식을 억제하며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도톰하고 밀도 높은 2겹 설계로 물을 빠르게 흡수하면서도 쉽게 찢어지지 않아 주방에서의 활용도와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제품에는 구매 연결이 가능한 QR코드가 인쇄돼 있어 롤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주문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도 더했다.
노브레이너는 기존 화장지 제품군에 이어 국내 가정에서 화장지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품목인 키친타올의 친환경 전환을 위해 이 제품을 개발했다. 대나무의 빠른 성장성과 생분해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100% 비목재 펄프 제품으로, 연간 수백만 그루의 나무 벌목을 초래하는 기존 제지 산업의 환경 관련 문제에 대한 지속 가능한 해법으로 제시된다.
노브레이너는 작은 변화가 가족의 건강은 물론 지구의 미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치를 기본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위생용품부터 하나씩 바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비욘드페이퍼 더 키친 푸드-케어 120’은 현재 노브레이너 자사몰 및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친환경 패키지 기반의 선물용 제품 출시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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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