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꿈꾸는 것 같아" 뉴질랜드 대표 아미 데이비드 ‘BTS 성지’ 방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대표 아미 데이비드가 ‘BTS 성지’에 방문한다.
10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삼 형제가 사방이 온통 ‘BTS 천국’인 식당에서 눈과 입 모두 호강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강남에서 불타는 쇼핑을 마친 삼 형제는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한 식당으로 향한다. 식당에 도착한 형제들은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입구에 오랫동안 시선을 빼앗긴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BTS가 연습생 시절부터 꾸준히 방문한 단골 식당으로 현재는 ‘BTS 성지’라 불리는 곳.
한국에 가면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꼽았던 장소에 드디어 오게 된 뉴질랜드 아미 데이비드는 사방을 가득 채운 BTS 사진과 그림을 보고 “꿈을 꾸는 것 같다”며 감탄한다.
한편 데이비드는 한글로 된 메뉴판은 못 읽지만, 미리 공부해 간 노하우로 BTS가 즐겨 먹었던 ‘방탄 세트’를 순조롭게 주문한다. 아미 동생을 둔 덕분에 형들도 푸짐하게 나온 돼지불고기, 돌솥비빔밥, 부대찌개를 먹으며 눈은 물론 입까지 호강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쌈 싸 먹는 문화에 푹 빠진 형제들은 ‘쌈드위치’를 개발해가며 새로운 방식의 먹방을 선보인다고.
뿐만 아니라 인심 좋은 사장님의 서프라이즈 선물 덕분에 데이비드의 입꼬리가 내려올 줄 모른다는 후문이다. 마지막까지 대성공인 삼 형제의 ‘BTS 투어’는 10월 27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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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