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가 6월 5일~8일(현지 시각)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2023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바이오USA는 미국 생명공학협회(Biotechnology
코로나19 백신 1차 혹은 2차 미접종자는 ‘2가 백신’ 1회 접종만으로 기초접종을 완료할 수 있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30일부터 12세 이상 코로나19 기초 접종 활용백신을 BA.4/5 기반 2가백신으로 전환하고, 기존 2회접종을 1회접종으로 단축해 시행한다고
농어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최대 체류기간이 기존 5개월에서 8개월로 늘어난다. 법무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외국인 계절근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계절근로제는 파종·수확기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3 나라사랑 행복한 집’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나라사랑 행복한 집’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유공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도록 주택구조를 개선하고 생활·편의시설을 보
해양수산부는 30일 국민이 직접 방사능 검사를 원하는 수산물을 신청하는 ‘국민신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게시판’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날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예정으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수부
유전자 분석 기술 플랫폼 기업 셀레믹스는 현지 시각으로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 참가해 최근 개발을 완료한 고형암 분석 패널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미
글로벌 치과용 진단장비 선도기업 바텍이 치과용 CT ‘Smart X(이하 스마트 엑스)’를 국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앞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시덱스) 2023’을 통해 공개됐다. 전 세계 1만 이상
동아제약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락토바이브’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락토바이브는 동아제약이 개발한 유산균 2종(EPS DA-BACS, EPS DA-LAIM)을 적용했다. ‘EPS 특허 유산균’은 내산성, 내담즙성, 내췌장액성 등 장에 정착하고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이하 WHO)가 담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WH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매년 만들어지는 약 6조 개의 담배 중 약 4조5000억 개의 담배가 꽁초로 길거리에 무
지속 가능성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자 자원순환 경제의 인에이블러인 심스(Sims Limited)(호주증권거래소: SGM)가 파이낸셜 타임즈의 2023년 아시아 태평양 기후 리더(Financial Times 2023 Asia-Pacific Climate Leaders) 목
정부가 이른 더위 가능성에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을 조기에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석탄회관에서 전력거래소,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6월 26일부터 여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앞으로 자동차 견인용 차량 연결장치에 자전거 캐리어를 장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6개 분야 규제개선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국토부는 그동안 안전상의 이유로 피견인 자동차를 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기온상승으로 세균성 식중독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접수된 식중독 의심신고는 총 198건으로, 최근 5년(2018~2022) 같은 기간에 비해 병원성대장균과
정부가 운행 차량의 소음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소음피해 줄이기에 나선다. 25일 환경부에 따르면 ‘소음·진동관리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소음·진동관리법’ 개정안은 각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운행차 소음허용기준 위반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환경부
정부가 돼지고기와 고등어에 할당관세를 적용해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고 “체감 물가와 직결되는 일부 농축수산물의 경우 가격불안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품목별 수급대응 방안을 마련해 가격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