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간 헬기업체의 안전도를 평가해 이를 등급화하고 취약업체에 대해서는 기체 안전성을 검사하는 감항검사를 차등화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 또 기령 40년 이상 헬기에 대해서는 감항검사 주기를 연 2회로 확대한다.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민간 헬기 안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서비스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선도할 문화·체육·관광 분야 51개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문체부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를 도입해 기업과 사립박물관·미술관, 전문예술법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전국 전몰·순직 군경의 13세 이하 어린 자녀들에게 ‘보훈 산타’가 찾아간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서울지방보훈청 4층 회의실 호국홀에서 ‘보훈 산타’ 출정식을 갖고 전국 전몰·순직군경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정부가 내년 1분기까지 자금시장·물가안정 등 거시경제 불안 차단과 민생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 고물가·고금리 등 올해 닥친 복합위기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공산이 큰데 따른 것이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고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완화와 관련 “기준 네 가지 중 두 가지 이상이 충족될 경우 중대본 논의를 거쳐 시행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동아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화장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동아제약은 총 3100만원 상당의 파티온 화장품 1000개, 뷰티 유튜버 ‘티벳동생’과 함께 진행한 파티온 마켓 수익금의 500만원을 지파운데이션에 지원하고,
코스닥 상장기업 인카금융서비스가 22일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행사에 참여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0년의 1000만원 후원을 시작으로 성동구청에 3년 연속 후원을 지속하게 됐다.인카금융서비스는 사
청년과 정부를 잇는 오작교인 청년참여플랫폼이 내년 1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청년은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본인의 프로필을 직접 등록하고, 정책담당자는 정책참여에 딱 맞는 청년을 직접검색 할 수 있는 매칭 플랫폼이다. 국무조정실은 22일 서울
오는 23일부터 담뱃갑 경고그림을 주제별 특성에 맞게 건강위험 표현을 강화하고, 문구는 질병명을 강조하도록 교체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새롭게 바뀐 제4기 담뱃갑 경고그림 및 경고문구를 지난 6월 22일 고시 개정한 이후 6개월의 유예 기간을 거쳐
순천만국가정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등이 올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202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
대교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기초학습과 정서 지원을 돕기 위해 전국 50여 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가족센터에 아동도서세트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교의 도서 기증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대교는 대교그룹 유아동 콘텐츠 전문기업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경남 하동군 평사리를 제2회 ‘최우수 관광 마을’ 중 하나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신안군 퍼플섬과 고창군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이 제1회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 유엔세계관광기구
우리 국민이 생애 첫 내 집을 마련하기까지는 7년이 넘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도권에서 주택을 사려면 10년치 소득을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1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
정부세종청사에 누구나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전기차 충전단지를 본격 운영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입주 기관 운영지원과장 등 기관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충전단지 개소식을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nb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1일 “면역 효과 감소로 재감염률이 꾸준히 늘고, BN.1 변이의 검출률도 20%를 넘어서는 등 방역 상황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