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6월 14일(월)부터 6월 30일(수)까지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며, 6월 24일(목)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1
지난해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 가운데 실제 학대 행위로 판정된 건수는 전년보다 1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제 5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인 15일 발표한 2020 노인학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34개소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지난해 접수한 노인학대 신고
소방청은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안전관리가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안전점검관의 헬멧 색상을 형광연두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전남 나주시에서 지붕 위로 올라가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3명이 지붕이 붕괴되며 추락해 다쳤고, 지난 3월 강원
정부의 양육비 이행 지원 서비스가 대폭 강화되고 확대된다. 이에따라 양육비 채권 확정시 양육비 채무자 동의 없이도 소득과 재산을 조회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을 추진하고 감치명령 신청이 가능한 채무불이행 기간을 90일에서 30일로 단축하기로 했다.또, 고의적
5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62만명 가까이 늘면서 전달(65만 2000명 증가)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5월 고용률은 61.2%로 전년동월대비 1.0%p 오르면서 같은 달 기준 2019년 5월(61.5%) 이래 가장 높았다.통계청이 9일 발표한 5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 제주특별자치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제주센터)가 주관하는 ‘자폐스펙트럼장애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7월 1일(목)과 2일(금) 양일간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 및 지원을 위한 길을 찾다’라는
고용노동부는 2021년도 제5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한 유급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을 현행 180일에서 90일을 추가로 지원하는 연장안을 심의·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항공업·여행업 등 특별고용지원 업종 사업장들은 기존 지원 일수 180
현대중공업이 조선업계에서 처음으로 자사 직원뿐 아니라 사내 협력사 직원에게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휴가를 줍니다.현대중공업은 직원의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2일(수)부터 전 직원과 사내 협력사 직원 전원에게 코로나19 백신 유급휴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휴가 기
정부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민들의 전반적인 정신건강이 저하됨에 따라 코로나 우울 고위험군의 심리지원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일 “올해 3월에 실시한 코로나19 국민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 위험군은 2018년 4%에서 올
오는 7월 1일부터 보험설계사·학습지 방문강사·택배기사 등 12개 특고 직종에 고용보험을 적용하고, 고위험·저소득 특고 직종의 보험료를 50% 범위 내에서 한시적으로 경감한다.이와 관련해 1일 국무회의에서는 고용보험법 시행령,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오는 7월부터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택배기사, 방문판매원 등 12개 직종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해 고용보험을 우선 적용한다”고 말했다.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물가관계
고용노동부는 27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71만 5000명에게 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지원 요건을 충족한 신규 신청자 4만 3000명에게 최대 100만원을 일괄 지급함에 따라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는 저소득층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21일부터 12월 31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에너지바우처는 동·하절기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올해 70여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앞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맞춤형 공무원 교육이 실시된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교육 혁신을 위한 ‘인재개발 플랫폼’ 2단계 사업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 중 모든 중앙행정기관에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인재개발 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난해부터
올해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총 6만 2618 가구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추가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 제도 부양의무자 기준의 단계적 폐지에 따라 생계급여를 새롭게 받게 된 8만 2014 가구 중 6만 2618 가구가